실손보험금 전자 청구부터 자동 송금까지 가능한 서비스는 NH농협생명이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은 "병원을 다녀오고도 보험금 청구를 하지 않을 때가 많았는데 진료받은 병원 앱을 통해 보험금 청구부터 지급까지 간단하게 완료되는 점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국내 굴지의 의료기관인 서울성모병원과 함께 실손보험금 전자청구 활성화를 위해 힘쓰는 만큼 전국의 의료 기관에서도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재은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고객 편의성 향상을 위해 고민한 결과 '실손보험금 전자청구' 시스템 도입에만 그치지 않고 협약식까지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NH농협생명은 고객사랑 1등 보험사로서 언제 어디서나 더 쉽고 더 빠른 고객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n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