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P의 회장이자 CEO인 엘마 러터(Elmar Lutter)는 28일(현지시간) 275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2020년 4분기에 문을 열 '행가르 1A(Hangar 1A)'라는 획기적인 행사를 열었다.
LTP는 MRO작업(지속적으로 몇 주에서 몇 달에 이르는 광범위한 점검)에서부터 일일 운항 일정에 맞도록 항공기 서비스 단축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처리하는 항공 부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는 업체다.
러터 회장은 파세이 시티(Pasay City)의 빌라모르 항공기지(Villamor Airbase)에 있는 마크로아시아의 특수 경제 구역에 증축 건설될 새로운 격납고는 기존의 22만9000평방미터 시설 용량을 20% 증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근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