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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간헐적 단식으로 내 몸의 독소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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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간헐적 단식으로 내 몸의 독소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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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단식 중 쓰러졌다. 황 대표는 전해질 저하 등으로 27일 밤 11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되어 구급차로 이송되었다가, 새벽에 의식을 되찾았다.

이러한 단식 농성은 일정 기간 동안 종교, 수행 등을 이유로 음식 섭취를 끊는 일을 말한다.

사람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단식농성>은 자신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행위 중 하나이다

하지만 건강과 미용 목적을 위해 단식을 하는 경우도 있다. 바로 최근 유행하고 있는 <간헐적 단식>
간헐적 단식은 일정 시간 동안 음식물을 먹지 않고 공복 상태로 지내는 것을 의미한다.

간헐적 단식은 16시간 동안 공복 유지 후 8시간 동안만 음식을 섭취 하는 16:8 방식과, 5일은 평소대로 식사 하고 2일은 공복을 유지하는 5:2 방식이 있다.

간헐적 단식을 효과적으로 하는 법은

*한 끼를 거른다면 아침 거르기

*단식 후에도 평소처럼 먹기(폭식 금지)

*꾸준히 근력 운동하기

*GI(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으로 공복감 줄이기

단식의 목적은 ‘해독’이다. 단순히 음식 섭취를 끊는 것이 아닌 몸속을 청소하는 해독과정의 일부임을 명심해야 한다. 따라서 음식물을 섭취할 때에는 영양소를 충분히 따져 먹어야 한다.

하지만 당뇨병 환자, 내장 질환이 있는 환자, 심장이 약한 노인 등 평소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은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수이다.

모임이 잦아질 수밖에 없는 연말, ‘간헐적 단식’으로 나의 몸에 쉴 기회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