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휘발유 가격이 2주 연속 올랐다.
전주에는 내림세를 보였던 경유 가격도 1380원으로 0.2원 올랐다.
서울 휘발유 가격은 3.1원 오른 1623원을 나타냈다.
상승 폭이 전국 주유소의 갑절에 달했다.
SK에너지 휘발유 가격이 1552.1원으로 가장 비쌌고, 알뜰주유소가 1510.3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한국석유공사는 "미중 무역협상 타결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국제유가가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