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항공기 메이커인 에어버스가 독일 구매 계약과 관련 부정행위에 연루된 직원 16명을 사전 통지 없이 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독일 뮌헨 검찰은 9월 두 건의 독일 구매 계약과 관련해 문서의 부정 행위에 대해 당국에 통보한 후 조사를 시작했다.
독일 주간지인 벨트 암 존탁(Welt am Sonntag)이 처음으로 독일 구매 계약 관련 부정행위로 직원 16명이 해고되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김형근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