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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동조 단식’ 정미경·신보라 '병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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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동조 단식’ 정미경·신보라 '병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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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당무에 복귀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자신의 단식 농성장이던 청와대 사랑채 인근 '투쟁 텐트'에서 당무를 보기로 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8시 40분께 투쟁텐트를 방문, '동조 단식' 중이던 정미경·신보라 최고위원을 찾아 중단을 권유했다.

황 대표는 조경태 최고위원 등과 함께 두 최고위원을 부축, 데리고 나온 뒤 승용차에 태워 병원으로 보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