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네이버가 SK를 제치고 실질적인 '황제주' 자리를 차지했다.
환산주가는 상장 주식의 액면가격을 5000원으로 계산한 것으로, 액면가가 서로 다른 종목의 주식가치를 비교할 때 사용된다.
환산주가 2위는 SK로 640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어 삼성물산 502만5000원, 엔씨소프트 487만 원, 넷마블 447만 원 등의 순이었다.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252만 원으로 8위를 차지했다.
코스닥 상장기업 가운데는 휴젤의 환산주가가 375만2000원으로 가장 높았고 메디톡스 302만7000원, 펄어비스 189만6000원), SK머티리얼즈 170만8000원 등으로 나타났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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