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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보고서' 정해인 아버지 병원 덩달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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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보고서' 정해인 아버지 병원 덩달아 주목

3일 밤 10시에 방송된 KBS2 걸서어 여행하고 기록하는 다큐멘터리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 정해인이 미국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부모님과 영상통화를 하면서 '정해인 아버지 병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KBS2TV 방송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3일 밤 10시에 방송된 KBS2 걸서어 여행하고 기록하는 다큐멘터리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 정해인이 미국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부모님과 영상통화를 하면서 '정해인 아버지 병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KBS2TV 방송 캡처
배우 정해인 아버지 병원이 주목받고 있다.

3일 밤 10시에 방송된 KBS2 걸서어 여행하고 기록하는 다큐멘터리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 정해인이 미국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부모님과 영상통화로 애틋한 가족애를 드러냈기 때문이다.
정해인은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꼭 와보고 싶었다"며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나온 OST가 사실은 영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의 OST"라며 드라마 '봄밤'에서의 싱글대디 역을 매치해서 설명했다.

86층 전망대에 도착한 정해인은 뉴욕 야경이 한 눈에 들어오자 연신 "대박"이라며 환호했다. 휴대폰으로 직접 뉴욕 야경을 담은 정해인은 "정말 거대하고 웅장하다"며 "안 와 봤으면 큰일 날 뻔했다"며 기뻐했다.

한편, 정해인 아버지 병원은 경기도 인근 안과로 알려졌다.

정해인의 아버지는 가톨릭의대를 졸업해, 고려의대, 가톨릭의대 안과 외래교수직을 거쳤으며, 국내·외 학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