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주연을 맡은 영화 ‘6 언더그라운드’의 프로모션 차 한국의 서울을 방문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지난1일 EXO의 멤버 6명(수호, 백현, 첸, 찬열, 카이, 세훈)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밴드에 들어갔다”는 캡션을 달았다.
EXO의 수호는 레이놀즈의 인스타그램에 “만나서 반가웠다. 한국체류가 즐거운 것이 되기를 바란다. 영화도 기대하고 있다”고 코멘트를 남겼고, 세훈은 레이놀즈 외에 주연 여배우인 멜라니 로랑과 아드리아 아르조나도 EXO 멤버와 함께 찍힌 사진을 투고하고 있다.
레이놀즈는 또 찬열과의 투샷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즈에 투고했으며 “이걸로 나도 밴드 멤버라는 말이네”라고 캡션에 썼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