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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은 포천이 영하 12도, 철원도 영하 11도까지 내려가고 서울도 영하 5도까지 떨어진다는 기상청 예보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 내륙은 산발적으로 눈발이 날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6일까지 대부분의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거세게 불것으로 보인다.
체감 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보여 따뜻한 옷차림이 필요하고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권진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j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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