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19일부터 26까지,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100명의 고객에게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쏘나타 센슈어스 7박8일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현대차는 응모 고객 가운데 추첨으로 100명을 선정해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객이 감각적인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겸비한 쏘나타 센슈어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시승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쏘나타는 올해 1∼11월 내수 시장에서 9만1413대가 판매돼 국산차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에는 9만179대의 현대차 그랜저가 올랐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