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대표 류영준)는 13일 구글플레이가 주관한 ‘2019 올해를 빛낸 앱·게임' 시상식에서 ‘올해를 빛낸 인기 앱’과 ‘올해를 빛낸 일상생활 앱’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지난 5월 30일 사용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카카오페이앱을 새롭게 출시했다. 카카오페이는 사용자들의 이용 습관을 고려해 앱을 켜는 순간 바로 결제와 멤버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한 손으로도 빠르게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송금, 투자 서비스와 내역보기 메뉴를 엄지손가락이 닿는 홈화면 하단에 배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최근에는 카카오페이앱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 투자 상품도 제공하고 있다. 카카오페이앱을 통해 투자 서비스에 들어온 후 상단 배너를 선택하면 스페셜 상품에 투자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사용자들이 니즈에 따라 플랫폼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내 페이홈과 카카오페이앱에서 모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카카오페이는 “사용자들의 다양한 사용 패턴을 고려해 출시한 카카오페이앱이 출시 반 년 만에 ‘올해를 빛낸 인기 앱’에 선정돼 매우 감사하다”면서 “사용자들의 투표로 받은 귀한 상인 만큼, 앞으로도 사용자들이 마음 놓고 금융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