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BTS 뷔, "전세기 타는 이유는 사생팬 무서워"

공유
0

BTS 뷔, "전세기 타는 이유는 사생팬 무서워"

이미지 확대보기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뷔가 '사생팬' 고충을 털어놨다.
뷔는 15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 "이건 내가 대표해서 얘기해야겠다. 우리가 전세기를 타지 않느냐. 사실 (일반) 비행기를 타고 싶지만, 단·장거리 비행할 때 우리가 타는 걸 알고 앞자리나 옆자리에 앉는 분들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무래도 사적인 공간에서 마음 놓고 편히 못 쉬어서 많이 불편하다. 그렇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무섭다. 정말 무섭다"고 했다.

같은 멤버 정국도 지난 6월 V라이브 방송 도중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자 "사생팬들에게 전화가 많이 온다"면서 "라이브를 하고 있는데 확인 차 전화를 했다면, 바로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