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7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AI 양재허브에서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세상'을 주제로 글로벌 인공지능(AI) 콘퍼런스 'AICON 2019'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국내 지식공유 온라인 커뮤니티 케라스코리아와 함께하는 패널 토크와 국내외 투자 기관 100여곳이 참여하는 투자설명회가 펼쳐지고, 서울시의 인공지능 전문기관인 AI 양재허브 홍보관도 운영도 눈여겨볼 만하다.
본 행사에 앞서 AI 양재허브의 새로운 CI(기업 아이덴티티)를 알리는 현판식과 서울 AI 산업 정책 자문기구 역할을 할 '서울 AI 발전협의회' 발족식이 열린다.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