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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제네시스, 벤츠·아우디와 코엑스서 홍보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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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제네시스, 벤츠·아우디와 코엑스서 홍보 전쟁

현대차는 지난 주말부터 제네니스 G70을 밀레니엄 플라자에서 선보였다. 사진=글로벌 이코노믹 정수남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현대차는 지난 주말부터 제네니스 G70을 밀레니엄 플라자에서 선보였다. 사진=글로벌 이코노믹 정수남 기자
현대자동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고급 수입차 브랜드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와 맞붙었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 밀레니얼플라자에서 홍보 전쟁을 펼치는 것이다.
15일 본지 카메라에 잡힌 모습이다.

제네시스는 아울러 주변 기둥에 설치된 LCD에서도 G70의 홍보 영상을 송출하고 있다. 사진=글로벌 이코노믹 정수남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제네시스는 아울러 주변 기둥에 설치된 LCD에서도 G70의 홍보 영상을 송출하고 있다. 사진=글로벌 이코노믹 정수남 기자
벤츠와 아우디는 제네시스 위 SM타운의 외벽 LCD 광고판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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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위부터)벤츠는 자사의 첫 순수 전기차 EQ를, 아우디는 최근 선보인 대형 세단 A8의 홍보 영상을 방영하고 있다. 사진=글로벌 이코노믹 정수남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이곳에서 (위부터)벤츠는 자사의 첫 순수 전기차 EQ를, 아우디는 최근 선보인 대형 세단 A8의 홍보 영상을 방영하고 있다. 사진=글로벌 이코노믹 정수남 기자

기아차 역시 12일 선보인 스포츠 세단 신형 K5를 알리고 있다. 사진=글로벌 이코노믹 정수남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기아차 역시 12일 선보인 스포츠 세단 신형 K5를 알리고 있다. 사진=글로벌 이코노믹 정수남 기자
한편, 올해 1∼11월 국내에서 제네시스는 4만8211대가 판매돼 전년 동기(5만5010대)보다 12.4% 판매가 줄었으며, 아우디는 같은 기간 9628대를 판매해 19%(2265대) 판매가 줄었다.

번면, 이 기간 벤츠는 6만9772대를 판매해 8.4%(5397대) 판매가 늘었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