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는 2015년 8월 출시 이후 고급 세단의 편안함과 액화석유가그(LPG)의 경제적 혜택을 갖춘 SM7 LPe를 200대 이달 한정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실제 SM7 LPe는 4월, SM 589대가 팔리면서 전월보다 99.7% 판매가 급증하는 등 시자에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달 SM7 LPe 구매 고객은 50~100만 원 할인 혜택에 100만 원 추가 할인을 받는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이달 고객은 SM7 LPe를 최대 최대 200만 원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며 “정부가 2021년부터 LPG차에 온실가스 배출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LPG 차량의 인기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