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CNN 비즈니스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우버는 2017년 성차별 혐의로 평등고용기회위원회의 조사를 받았으며, 위원회는 우버가 이를 묵인한 것으로 판단되는 합리적인 이유가 있다고 보도했다.
우버는 “모든 직원이 우버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앞으로 이 같은 노력을 강 강화하기 위해 위원회와 공동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7년과 2018년 발생한 성폭행 가운데 464건의 강간 사건이라고 CNN 비즈니스는 강조했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