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반 출시해 세계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셀토스의 전기자동차(EV) 버전을 출시하는 것이다.
이는 최근 세계적으로 EV가 자동차 시장 주류로 부상한데 따른 전략이자, 셀토스가 소형 SUV지만 사각지대 경보, 추돌 방지 경보 등 최첨단 안전편의 사양이 대건 기본으로 가지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따른 것이라고 에코드라이빙은 설명했다.
다만, 기아차 측은 출시 시기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