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그룹(부회장 박효상) 의료법인 갑을의료재단(이사장 박한상)의 갑을녹산병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선정한 금연치료 협력 우수의료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갑을녹산병원을 이날 찾아 황민한 경영원장에게 금연치료 우수의료기관 인증서와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
황민환 경영원장은 “지역 흡연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금연 치료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금연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에 적극 협조해 지역인의 건강 지킴이로 우뚝 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갑을녹산병원은 인공관절클리닉, 어깨통증클리닉, 척추·뇌질환클리닉, 복강경·항문질환클리닉, 소아성장클리닉, 외상클리닉, 소화기내시경클리닉 등을 개설해 지역민에게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