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의 최신 쿠페 페라리 로마는 페라리의 4.0 8기통 프론트-미드십 엔진 GT 라인업에서 영감을 받은 조화로운 차체 비율과 우아한 균형미의 형태를 지녔다.
페라리 로마는 8단 변속기가 장착된 신형 파워트레인과 페라리 GT라인업 최초로 도입된 5가지의 마네티노 주행 모드, 동급 최고 수준의 출력 대 중량비를 구현했다.
이로써 페라리 로마는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과 주행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페라리 로마는 시대를 초월한 정교한 디자인, 성능적인 측면에서는 세그먼트 내 최상의 성능과 주행의 즐거움을 제공하며, 편안한 승차감과 주행감도 지녔다고 페라리는 설명했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