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는 24일 이우석 대표에 대해 위계공무집행방해, 약사법위반, 사기,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위반,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지난 6일 구속된 코오롱티슈진 CFO(최고재무관리자) 권모 씨는 자본시장법 위반, 업무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코오롱 티슈진은 인보사 사태로 주가가 폭락해 민·형사 소송을 당해 상장폐지 위기에 몰리기도 했다.일부 투자자들은 “코오롱 티슈진에 투자했다 폭망” “평생 모은 돈 다 날려”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