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사진=뉴시스]](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191230090555084281e71ea687c61845321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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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내년 1월 7일 오후 2시부터 설 연휴 기간 추가 공급 좌석에 대한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인 1월 23일부터 28일까지 △김포~제주 8편 △김포~광주 4편 등 2개 노선에 대해 편도 기준 12편의 임시편을 편성하고 총 2492석의 좌석을 추가로 공급한다.
해당 좌석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 인터넷 홈페이지, 모바일 웹과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가능하다. 1인당 예약 가능한 좌석 수는 최대 6석으로 제한된다.
민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c0716@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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