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가 2일 대전 본사에서 시무식과 함께 '산업재해 제로(ZERO)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은 근로자 대표의 산업재해 제로 결의문 낭독과 무재해기 게양 순으로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조폐공사 조용만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무재해 달성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조폐공사는 새해에도 산업재해 제로를 목표로 직원의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조 사장은 "새해에도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안전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ch00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