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베트남 현지매체 등에 따르면 최근 하노이 롯데호텔(Lotte Center)에서 에투알드 서울이라는 브랜드가 개막식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복수의 매체들은 에투알드 서울이 한국 청담동에 본사를 두고 2005년에 설립됐으며, 현재 일본, 싱가포르, 독일, 중국, 태국 등 세계의 다른 지역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에투알드 서울 비엣남은 하노이 하동구에 본사를 두고 있다. 특히 한국의 인기 걸그룹 에프엑스(Fx)의 멤버인 루나가 참석해 눈길을 모았다.
또 이날 개막식에는 베트남의 유명한 미인대회 출신의 Huyen My, 여배우 Ngoc Quynh, 강원도 관광대사 Truc Diem, 베트남 미스유니버스 Bui Hang , 미스 베트남 Ngoc Nu 등이 참석했다.
응웬 티 홍 행 글로벌이코노믹 베트남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