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안전공단은 거창군이 "시설안전공단은 거창군 관내의 정수시설물 안전점검으로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크게 기여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6일 밝혔다.
또 해당 시설물의 관리자가 유지관리를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안전점검 결과에 따른 보수·보강 방안도 상세히 알려줌으로써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배려했다.
박영수 시설안전공단 이사장은 "상수도시설물의 안전사고 예방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철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ch00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