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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새 CI·슬로건 공개…“미래를 보는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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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새 CI·슬로건 공개…“미래를 보는 창”

엔씨가 7일 발표한 새로운 CI. 사진=엔씨이미지 확대보기
엔씨가 7일 발표한 새로운 CI. 사진=엔씨
엔씨가 7일 발표한 3가지 CI 가운데 하나. 사진=엔씨이미지 확대보기
엔씨가 7일 발표한 3가지 CI 가운데 하나. 사진=엔씨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는 7일 새로운 기업 이미지(CI, Corporate Identity)와 브랜드 슬로건을 발표했다.
엔씨 측은 새 CI 디자인은 “깎아낸 모서리(Cutting Edge)로 최첨단 기술력을 상징하며, N과 C를 연결해 회사의 고유 미션인 ‘즐거움으로 연결된 새로운 세상’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또 “새로운 CI는 진지함이 깃든 장인정신과 열정, 그리고 끊임없는 도전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슬로건은 ‘Window to the Future(미래를 보는 창)’다. 회사측은 “이는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다”고 말했다.
엔씨는 7일 새로운 CI 3가지를 발표했다. 사진=엔씨이미지 확대보기
엔씨는 7일 새로운 CI 3가지를 발표했다. 사진=엔씨

이날 엔씨가 공개한 CI는 3가지로 슬로건 하단형, 슬로건 우측형, 기본 로고형으로 제작됐다.


이재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k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