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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늘어나는 돼지열병 확진… 64건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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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늘어나는 돼지열병 확진… 64건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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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환경과학원은 7일 경기도 연천군과 파주시의 민통선 안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 2마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연천군에서 발견된 폐사체는 전날 농민이, 파주시 장단면에서 발견된 폐사체는 같은 날 국립생물자원관이 각각 발견했다.

이로써 야생멧돼지 ASF 확진은 모두 64건으로 늘었다.

연천에서 25건, 파주에서는 22건이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