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외신 등에 따르면 미국 해운청(MARAD)은 7일(현지시간) “미국 해운 자산을 노리는 이란의 행동 가능성이 있다”며 경보를 발령했다,
미국이 이란 군부 실세인 거셈 솔레이마니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을 폭살하자 이란 지도부가 최근 미국을 겨냥해 ‘잊지 못할 악몽을 겪게 될 것’이라며 13개 시나리오를 언급 미국 보복에 나서겠다고 밝히면서 미국과 이란이 일촉즉발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민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c07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