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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중 2150선 낙폭 확대…원·달러환율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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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중 2150선 낙폭 확대…원·달러환율 강세

코스피가 8일 2150선으로 밀리며 추가하락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
코스피가 8일 2150선으로 밀리며 추가하락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코스피가 내리고 원달러환율이 오르고 있다.

장중 외신에서 이란의 미군 주둔 이라크 공군기지에 미사일 공격소식이 전해지며 코스피, 환율이 요동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8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09%(23.67포인트) 내린 2152.57에 거래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사자에 나서고 있다.

나흘째 순매수로 그 규모는 144억 원에 이른다. 개인투자자는 989억 원 동반매수중이다.

반면 기관투자가는 1102억 원을 내다팔고 있다.

원달러환율은 강세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오전 9시 14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0.90%(10.50원) 오른 1176.90원을 기록중이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