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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오브 BTS'에 아미 18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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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오브 BTS'에 아미 18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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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선보인 복합 체험 공간 'BTS 팝-업 : 하우스 오브 BTS'가 80일 동안 18만 명의 아미들을 만났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에 80일간 팝업스토어를 찾아준 팬들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공식 운영 종료를 알렸다.

지난해 10월 18일 오픈한 'BTS 팝-업 : 하우스 오브 BTS'는 MD뿐 아니라 방탄소년단의 뮤직비디오와 캐릭터를 주제로 한 체험형 쇼룸 등 방탄소년단 관련 콘텐츠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복합 체험 공간으로 운영됐다.

이달 5일까지 약 18만 명의 방문객 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빅히트는 "원활한 관람을 위해 하루 최대 입장객을 2200여 명으로 조율했음에도, 한국은 물론 세계 각지에서 방문한 팬들로부터 큰 관심과 성원 속에 운영됐다"고 밝혔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