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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주차대행 ‘자스민파킹’, 주차비 할인이벤트 연장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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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주차대행 ‘자스민파킹’, 주차비 할인이벤트 연장 진행

김포공항 주차대행 업체 ‘자스민파킹’이 소비자 중심형 김포공항 주차비 할인이벤트를 연장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자스민파킹이미지 확대보기
김포공항 주차대행 업체 ‘자스민파킹’이 소비자 중심형 김포공항 주차비 할인이벤트를 연장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자스민파킹


설 연휴가 가까워지면서 국내 여행을 비롯한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올해 설 명절 시즌에도 김포공항을 비롯한 대부분의 공항에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있는 가운데 김포공항 주차대행 업체 ‘자스민파킹’이 소비자 중심형 김포공항 주차비 할인이벤트를 연장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업체 관계자는 “김포공항 국내선을 비롯한 국제선 주차장 요금은 평일 기준 2만 원, 주말 3만 원으로 인상돼 이용객들의 주차비 부담이 크다”며 “특히 일부 주차대행업체에서는 논밭 부근에 차량을 방치하거나 야외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는 등 문제점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반면 해당 업체의 경우 포공항 국내선 이용객들과 국제선 이용객들의 주차대행서비스 요청이 늘면서 불필요한 주차비와 주차대행 이벤트를 줄이고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주차대행이벤트를 제공하면서 지난해보다 김포공항 주차비에 대한 소비자 부담이 커짐에 따른 조치로 주차장 요금 할인이벤트도 계속 벌이고 있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자스민파킹은 100% 실내주차장을 제공하는 주차대행업체로 현대해상 발렛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며, 안전한 보험으로 사고 때 대차 가능 보험이 되어 있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업체 관계자는 “기존의 불필요한 서비스와 시스템을 지양하고 고객이 안심하고 차량을 맡길 수 있도록 간소화한 시스템과 친절교육을 벌이는 등 고객들이 불쾌하거나 불편한 사항들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업체 측은 “이용 당일 김포공항 도착 15분전에 자스민파킹 콜센터에 전화를 하면 발렛 기사가 차량 픽업을 위해 미리 기다린다”면서 “CCTV 24시간 가동과 함께 고객들의 주차비 부담을 낮추도록 항상 고민하고 다양한 기획성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안전하게 차량을 관리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