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 기준으로 오전에는 전국이 ‘나쁨’,오후에는 서울, 경기, 강원영서, 충청은 ‘보통’, 그 밖의 전국은 ‘한때 나쁨'을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까지는 평년보다 2~4도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전국의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4도로 전망됐다.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4도로 예상됐다.
지역별 아침 기온은 서울·경기 영하 4도(-4도), 강원영서 -5도, 강원영동 -1도, 충남 -3도, 충북 -3도, 전남 1도, 전북 -1도, 경남 6도, 경북 -2도, 제주 6도, 백령 -1도, 울릉·독도 4도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은 영상 1도에서 9도로 예상됐다.
지역별 낮 기온은 서울·경기 2도, 강원영서 3도, 강원영동 -1도, 충남 -3도, 충북 -3도, 전남 1도, 전북 -1도, 경남 6도, 경북 -2도, 제주 6도, 백령 1도, 울릉·독도 6도다.
기상청은 "12일 낮 기온과 모레(13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밤사이에는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내려가고, 낮 동안에는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겠다"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n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