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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전국노래자랑' 돌아온다···13일 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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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전국노래자랑' 돌아온다···13일 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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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MC' 송해(93)가 '전국노래자랑'으로 돌아온다.
송해 측은 "건강이 호전돼 13일 오전 퇴원했다"며 "다음 달부터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해는 지난달 31일 감기몸살 증세로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 입원했다.

상태가 호전돼 2주 만에 퇴원, 자택에서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송해는 1955년 코미디언으로 데뷔, 1988년부터 '전국노래자랑' MC로 활약했다.

12일 '전국노래자랑' 설 특집 녹화에 불참, 작곡가 이호섭과 아나운서 임수민이 대신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