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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대, ‘2019-3학기 교직과목 편성·운영 평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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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대, ‘2019-3학기 교직과목 편성·운영 평가회’

교원양성과정 운영결과에 따른 향후 개선사항 등 의견 수렴

광주여대(총장 이선재)는 지난 9일 오후 2시 대학본부 2층 회의실에서 2019-3학기 교직과목 편성·운영 평가회를 실시했다. /광주여대=제공이미지 확대보기
광주여대(총장 이선재)는 지난 9일 오후 2시 대학본부 2층 회의실에서 2019-3학기 교직과목 편성·운영 평가회를 실시했다. /광주여대=제공
광주여대(총장 이선재)는 지난 9일 오후 2시 대학본부 2층 회의실에서 2019-3학기 교직과목 편성·운영 평가회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2019-3학기 교원양성학과(유아교육과, 초등특수교육과, 중등특수교육과), 교직과정이수학과(미용학과, 간호학과, 상담심리학과, 식품영양학과) 학과장 및 교직과목 담당교수를 대상으로, 교원양성과정 운영결과에 따른 향후 개선사항, 교원양성과정 운영에 따른 의견수렴, 2020학년도 1학기 교직시간표 편성 등에 대한 내용이 논의됐다.
광주여대는 예비교사의 학교·교실 등 교육현장에 대한 이해도 제고, 미래 교육환경 교육현장 변화에 대한 대응력 강화, 인성함양 등을 목적으로 교직과목 편성의 적절성, 체계성, 효과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있다.

광주여대 한민석 교직과정센터장은 “2020년 1학기에는 교직과목 편성의 적절성, 최저 학점 기준(22학점) 이상의 교직과목 추가 및 학생의 교직과목 선택권 부여 등을 위해 계속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광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