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은 두산중공업의 현지법인인 두산비나와 함께 베트남 꽝응아이성에 위치한 Tra Binh 초등학교, Tinh Hoa 초등학교, Binh Chanh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 중이며, 한국어, 나무심기, 벽화그리기, K-Pop, 태권도, 베트남전 추모비 환경정화 등 다양한 교육 및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생단장 이정욱(식물시스템과학전공 2학년) 학생은 “베트남 학생들에게 소중한 기억을 심어줄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활동은 앞으로 인생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베트남 친구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준 학교에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