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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새 앨범 선주문 342만 장···'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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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새 앨범 선주문 342만 장···'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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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 7'로 기록행진을 시작했다.
선주문량이 342만 장을 넘어서며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의 앨범 유통사인 드림어스컴퍼니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지난 9~15일 7일 동안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 선주문량이 342만 장을 넘겼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국내외 선주문량을 드림어스컴퍼니에서 집계한 수량이며, 방탄소년단의 앨범 사상 최다 선주문 수량"이라고 했다.

방탄소년단은 작년 발매한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로 268만 장의 선주문량을 기록했다. 이번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 7'은 지난 앨범 선주문량보다 70만 장 더 많았다.

'맵 오브 더 솔'은 2월 21일 공개한다. 발매에 앞서 17일 선공개 곡과 아트 필름을 함께 선보인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