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타임 채널은 "엘렌쇼를 국내에 론칭한다"며 "설 연휴기간 오는 24일 오후 10시 40분 방탄소년단 편이 특집 편성된다. 매주 금, 토요일 연속 2회 방송한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그룹 '몬스터엑스' '슈퍼엠' 등이 출연했다.
'BTS 특집'에는 방탄소년단의 미국 진출기부터 월드스타로 거듭나기까지의 과정을 담는다.
토크 에피소드와 라이브 무대들도 만나볼 수 있다.
드라마 '프렌즈'로 영어를 독학한 멤버 RM의 공부법과 팬 문화 차이 등을 털어놓는다.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 산드라 블록, 앤 해서웨이, MC 오프라 윈프리, 전 영부인 미셸 오바마, 힐러리 클린턴, 기업인 빌게이츠 등의 특집도 이어질 예정이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