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잘나가다 막판 와르르 다우지수 3만 아득, 우한폐렴 비상사태 코스피 코스닥 비상

[뉴욕증시] 잘나가다 막판 와르르 다우지수 3만 아득, 우한폐렴 비상사태 코스피 코스닥 비상

미국 뉴욕증시가 잘 나가다가 막판 와르르 하락했다.
다우지수 3만선 돌파는 아득해졌다.

WHO가 우한폐렴 비상사태를 논의 한다는 소식이 뉴욕증시에 부담을 주고 있다.

코스피 코스닥 환율에도 다시 코로나 바이러스 비상이 걸리고 있다.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실시간 시세
Stock Market Overview
Index Value Change Net / %
NASDAQ 9410.10 39.29 ▲ 0.42%
NASDAQ-100 (NDX) 9213.40 46.77 ▲ 0.51%
Pre-Market (NDX) 9207.96 41.33 ▲ 0.45% After Hours (NDX) 9171.06 4.43 ▲ 0.05%
다우지수 DJIA 29230.94 34.9 ▲ 0.12%
S&P 500 3327.86 7.07 ▲ 0.21%
Russell 2000 1688.91 3.01 ▲ 0.18%
Data as of Jan 22, 2020 | 2:42PM

이날 뉴욕증시는 중국 우한 폐렴 확산에 따른 불안이 진정되면서 상승 출발했으나 막판에 밀렸다.

뉴욕증시는 또 중국 우한 폐렴 관련 소식과 주요 기업 실적, 세계경제포럼(WEF)의 연차 총회(다보스 포럼)에서 나오는 핵심 인사들의 발언 등을 주시하고 있다.

다보스 포럼에 참석 중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도 유럽연합(EU)이 미국에 무역정책 관련한 협조를 하지 않을 경우 자동차 등에 대한 고율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는 위협을 내놨다.

유럽증시에서 범유럽지수인 Stoxx 600지수는 0.08% 올랐다.

국제유가는 하락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은 1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12.7%로 반영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