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다우지수 막판 와르르, 신용평가사 세계경제 하락 경고 우한 폐렴 사망자 속출

[뉴욕증시] 다우지수 막판 와르르, WHO 우한폐렴 비상사태

미국 뉴욕증시가 막판에 무너지면서 하락 마감했다.
유엔 산하 WHO가 우한 폐렴과 관련하여 비상사태를 선언할 것이라는 우려로 뉴욕증시가 막판에 흔들렸다

미국 뉴욕증시 마감시세
Stock Market Overview
Index Value Change Net / %
NASDAQ 9402.48 18.71 ▲ 0.20%
NASDAQ-100 (NDX) 9216.98 28.4 ▲ 0.31%
Pre-Market (NDX) 9189.27 0.7 ▲ 0.01%
After Hours (NDX) 9245.36 28.38 ▲ 0.31%
다우지수 DJIA 29160.09 -26.18 ▼ 0.09%
S&P 500 3325.54 3.79 ▲ 0.11%
Russell 2000 1685.01 0.55 ▲ 0.03%
이날 뉴욕증시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중국에서 발생한 폐렴을 국제적 비상사태로 선포하지 않은 것에 대해 일단 안도했자먼 불안은 여전하다.

글로벌 신용평가사 S&P는 이날 폐렴으로 인해 춘제 기간 중의 소비감소 등 경제가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1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12.7%로 반영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의 변동성지수(VIX)는 0.54% 상승한 12.98이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