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J트러스트 그룹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멀티캠퍼스 교육센터에서4차 산업혁명 인재 양성을 위한‘2020년 신년 특강’을 개최했다. 외부 전문가로 초청된 최재봉 성균관대 교수가 J트러스트 그룹 국내 3개 계열사 임직원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J트러스트그룹
J트러스트 그룹이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멀티캠퍼스 교육센터에서 4차 산업혁명 인재 양성을 위한 ‘2020년 신년 특강’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융·복합사고 함양 등 임직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특강은 임직원들이 강의를 듣고 그룹의 혁신 성장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강의에는 국내 4차 산업혁명 분야 전문가인 최재봉 성균관대 교수가 직접 참여해 ‘스마트폰이 낳은 신인류-포노사피엔스’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끄는 신 성장동력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임직원들은 네트워킹 시간을 갖고 그룹 계열사 간 주요 현안을 공유하기도 했다. 특강에는 국내 계열 3사 임원과 함께 직원 180여 명이 참석했다.
J 트러스트 그룹 관계자는 "조직 혁신을 이끄는 원동력은 변화를 추구하는 구성원들로부터 나온다"면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임직원 역량 강화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어 앞으로도 임직원에 대한 교육과 지원을 지속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지 확대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