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러브는 글래드(GLAD)와 러브(LOVE)의 합성어로 글래드를 사랑하는 서포터즈를 말한다. 이번 3기는 MZ세대(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에 속하는 대학교(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글래드 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하기를 클릭한 후 지원서를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서울 16명, 제주 4명 총 20명이며 이들은 4인 1팀으로 올 3월부터 6월 중순까지 3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글래드 호텔의 신규 패키지와 식음업장의 프로모션을 체험한 후 글래드 호텔의 공식 유튜브 채널의 'G사원의 TMI' 영상 콘텐츠를 공동으로 기획하고 호텔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지난 1, 2기에 이어 MZ세대인 대학생들과 함께 흥미롭고 신선한 콘텐츠로 글래드 호텔의 다양한 모습을 담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