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9%가 올해 우리나라 경제 전망을 어둡게 봤다.
글로벌 경제 전망을 묻는 질문에는 4%가 '매우 부정적'을 48%가 '다소 부정적'을 선택했다.
올해 성장 가능성을 예상한 기업인은 52%로 나타났다.
전년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답변은 27%, 전년보다 밑돌 것이라는 답변은 21%로 집계됐다.
올해 투자 규모에 대해서는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약간 늘릴 것이라는 답변은 68%, 지난해보다 투자를 크게 늘릴 것이라는 답변이 7%로 나왔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