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계열회사의 신입사원 합동교육을 당분간 연기하기로 했다.
LG그룹은 통상적으로 매년 신입사원 합동교육을 LG인화원에서 약 2주간 실시한 뒤 계열회사에 정식 배치하고 있다.
LG그룹은 신입사원의 계열회사 배치 일정을 조정하고, 신종코로나 사태가 누그러들면 합동교육 일정을 다시 잡을 예정이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신종코로나… LG그룹 신입사원 합동교육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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