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힐스테이트푸르지오 수원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무순위 청약을 받았다. 그러나 힐스테이트푸르지오 수원 청약 홈페이지에 접속자가 몰리면서 서버가 폭주해 청약이 지연되자 접수시간을 오후 7시까지 연장했다.
해당 단지의 잔여 물량은 42가구로 39㎡ 12가구, 43㎡ 17가구, 59㎡A 5가구, 84㎡ 8가구다. 84㎡ 입주권은 지난 1월 분양가 5억9500만 원보다 약 2억 원 많은 7억7070만원에 거래된 것으로 알려지며 시세 차익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단지다.
백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s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