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NS에서 뷰티&라이프스타일에 이어 먹거리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릴랑드보뗴가 ‘건강한 먹거리, 맛있는 식탁' 2차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릴랑드보떼는 1월 5일부터 6일까지 단 이틀 동안 진행한 1차 프로모션에서 높은 관심을 받으며 먹거리시장에의 성공적 진입으로 주목받아 소비자 관심도 높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1차 프로모션 때 판매되었던 품목은 ‘전라도 해남, 땅끝마을 엄마표 김치 4종(파김치, 갓김치, 생김치, 묵은지)’, ‘강진 한우 암소 원뿔 1+ 등급, 살살 녹는 채끝살’, ‘동물복지 자연방목 유정란’, ‘뼈를 다 발라낸 순살 통통 풍천장어’ 등 총 5종이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기존 김치 4종에 총각김치(알타리 무 김치)와 보리를 넣어 슴슴하게 담근 열무김치가 새롭게 추가되고, ‘1+ 등급 한우’는 더 좋은 가성비와 담백한 맛을 고려해 ‘1등급 한우’로 교체됐다.
신상품 김치 2종은 ‘릴랑드보떼’에서 자신 있게 추천하는 품목으로 명절 음식에 질리고 겨우내 김장김치와 묵은지에 염증을 느낀 고객들이 새봄 맞이 상큼하게 즐겨볼 수 있는 신규 상품이다.
릴랑드보떼 관계자는 “까다로운 전라도 사람들의 입맛과 전국구 대중성을 심사숙고 끝에 통과된 김치다. 믿음직한 국산재료로 만들고, 화학조미료는 일체 배제한 건강한 김치, 특별한 레시피로 담근 수제 김치이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릴랑드보떼’의 대표 효자품목인 김치는 이번 프로모션을 마지막으로 1㎏ 맛보기 옵션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