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밸런스, 3일 건강 간식 '베이글 샌드 4종' 출시

프리미엄 샐러드 배달 전문 브랜드 ‘스윗밸런스’는 2월을 맞아 ‘베이글 4종’을 출시하고 고객들에게 2020년 더욱 건강한 하루 식단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스윗밸런스는 매일 아침 가락시장에서 식재료를 공수해오는 건강하고 신선한 유통망을 자랑한다. 온라인 시장에서 퀄리티 좋은 샐러드 배달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샐러드 배송 관련 업체 중에서도 식단관리 관련 재구매가 높은 스윗밸런스의 이번에 고객들은 탄수화물과 지방 섭취를 제한하는 끼니가 아닌, 하루 한 끼를 위한 상품의 요청이 잇따라 ‘베이글 샌드위치 4종’을 선보였다.

특히 최근 젊은 연령층의 헬스와 뷰티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다이어트 때 간편한 식사 대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스윗밸런스는 샐러드와 베이글 샌드가 구성된 2주 하루 두 끼 식단관리를 야심 차게 내놓은 것이다. 아침 식사 대용, 오후 건강 간식 대용으로 좋은 베이글과 브리오슈 샌드 6종 세트로도 만날 수 있다.

새롭게 손보인 3일 건강 간식 ‘베이글 샌드 4종’의 경우 전 상품 구매 때 ‘건강 간식’이라는 옵션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쪽파랑 연어 베이글 샌드(3900원) △무화과랑 피칸 베이글 샌드(3700원) △케일이랑 후무스 베이글 샌드(3500원) △밤이랑 카야 베이글 샌드(3500원) 총 네 가지의 구성으로 다양한 고객층의 입맛에 맞춘 스윗밸런스만의 세심함이 돋보이는 메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스윗밸런스는 맛은 물론 예쁜 플레이팅에 환호하는 젊은 세대들에게 ‘편리한 것이 프리미엄이다.’라는 모토로 클린이팅부터 크림치즈까지 다양한 구성을 통해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고 샌드위치 요리로 홈파티와 케이터링 용도로도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한다.

다양한 연령층에서 스윗밸런스가 사랑받는 가장 큰 이유는 요리에 대한 비용 절감과 건강을 유지하는 식단이며, 영양가 있는 한 끼와 간식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주로 많이 찾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고객들이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건강한 식재료와 높은 포만감, 과하지 않은 달콤함으로 스윗밸런스만의 특별한 토핑이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신메뉴 역시 출시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전국 어디서나 만나볼 수 있는 신선한 샐러드로 도서·산간 지역 제외 전국 배송이 가능하다.

스윗밸런스는 2015년 설립되어 서울·경기·인천권에서는 새벽 배송까지 가능해 건강하고 신선한 샐러드를 매일 집 앞에서 배송받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때문에 직장인들에게도 다이어트 식단으로 많은 관심을 받으며, 주 2회 정기 배송을 통해 차별화된 제품 신선도로 유명해졌다.

이 업체 관계자는 “우리의 샐러드와 건강 간식을 통해 건강을 관리하는 일이 보통이 되고, 이를 통해 모든 이들의 삶을 균형을 찾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언제 어디서라도 맛있고 퀄리티 좋은 샐러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