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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베트남] 뗏 연휴기간 교통사고로 13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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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베트남] 뗏 연휴기간 교통사고로 13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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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4일부터 29일까지 설 연휴(뗏,Tet)기간 동안 베트남에서 교통사고로 모두 133명이 숨지고 174명이 다쳤다.

5일(현지시간) 베트남 현지매체 등에 따르면 이 기간 사고 건수는 모두 19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8% 줄었고 사망자와 부상자는 각각 5건과 17.9% 줄었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공안부 교통경찰국에서 공개한 내용이다.
사고율이 가장 높은 9개 지역은 북부 박장성(Bắc Giang), 중부 트아티엔후에성(Thừa Thiên-Huế), 응에안성(Nghệ An), 남부의 석짱성(Sóc Trăng), 끼엔장성(Kiên Giang), 빈딘성(Bình Định), 빈투언성(Bình Thuận), 짜빈성(Trà Vinh), 까마우성(Cà Mau) 등이다.


응웬 티 홍 행 글로벌이코노믹 베트남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