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지난 5일 입장문을 통해 “지난 3일 김영덕 나주시의원이 2016년 농협중앙회장 선거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내용을 SNS를 통해 유포하고 있다”면서 “특히 허위사실을 유포한 당사자가 신정훈 전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지역위원장 재임 당시 사무국장을 역임한 김영덕 현역의원이라는 점에서 결코 좌시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김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은 촛불혁명 완수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중차대한 선거”라면서 “제가 앞장서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를 솔선수범해 지역주민들에게 당당하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허광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