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건강기능식품으로 자일리톨 정제 ‘뮤탄스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뮤탄스 프로젝트’는 현재 코스트코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1만5900원(180정)이다.
자일리톨은 뮤탄스균 등의 충치균이 분해할 수 없는 5탄당 구조이기 때문에 입속에서 이들 균의 산 생성을 억제하여 충치 발생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동안 식약처가 인정한 개별인정형 원료 가운데 충치 발생 위험 감소 기능을 부여한 것은 자일리톨이 유일하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