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섬오름 제주, 밸런타인 패키지 출시…'열흘 살기 패키지'도 내놔

호텔 섬오름 제주는 밸런타인(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해 연인들을 위한 '발렌타인 데이 패키지(Valentine Package)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로맨틱한 분위기의 객실에서 즐길 수 있는 '스파클링 와인과 치즈 플래터', 섬오름 카페앤레스토랑에서 '조식'과 함께 '벨기에 브로이어 초콜릿 1박스'와 캡슐커피 2개를 함께 제공한다.

또 호캉스 즐기기로 '열흘 살기 패키지'를 통해 '조식'과 카페 할인권으로 가성비 높은 제주 즐기기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이정훈 총지배인은 “‘2020 밸런타인을 맞아 '가장 아름다운 제주바다가 펼쳐져 있고 품격 높은 휴식을 제공하는 '호텔 섬오름'에서 푸른 바다와 노을이 지는 아름다운 휴식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호텔 섬오름은 이번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과 관련해서는 그동안 꾸준히 제공해 온 철저한 클린 서비스를 살균 소독, 프론트에 비치된 손 세정제, 침구류를 포함은 모든 비품의 1차 정비와 병원균 살균 소독 등으로 확대 실시하고 있으며 공용 공간도 2시간마다 정기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전 직원 마스크 착용과 유니폼 병원균 소독, 조리 때 모든 식자재를 전용 세척제로 관리하고 있으며 조리기구의 열소독과 자외선 소독을 하고 있다. 고객을 위해 차량에도 차량 내부 소독을 진행해 방역에 최선을 다해 투숙 고객들께 최고의 'Clean Hotel'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